2025년 05월

공동체활성화반죽에 웃음을 섞다, 광혜원 베이커리의 여름

2025-07-03
조회수 386

광혜원 베이커리의 여름
– 함께 만든 빵으로 마을을 채우는 손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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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면행정복지센터의 베이킹실이 오늘도 분주합니다.


cdfe86c0bbf93.jpg둥글게 뭉친 반죽이 조심스럽게 늘어지고, 튀김냄비에서는 노릇노릇 기름이 튑니다.도넛 하나하나에 설탕을 묻히는 손길은 바쁘지만 정겹고,
조리대 앞에선 자연스럽게 서로의 손발을 맞추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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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주최하고 생거진천활력센터가 주관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광혜원마을 베이커리’는 단순한 제과 교육을 넘어,
주민이 함께 배우고 돕고 나누는 공동체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9f59495d07f56.jpg지역 내 베이킹 시설은 이미 갖춰져 있었지만,이 공간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답을 찾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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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회차 수업에선 기술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모양을 고르게 만드는 법, 반죽의 온도 조절, 튀김 타이밍 등
처음엔 어려웠던 작업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속도와 완성도가 동시에 높아졌습니다.




“예전엔 혼자선 엄두도 못 냈는데, 지금은 서로 눈빛만 봐도 누가 뭘 해야 할지 알 것 같아요.
남은 수업도 잘 마치고, 빵 나눔 봉사 꼭 이어가고 싶어요.”

– 광혜원마을 베이커리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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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도 손은 멈추지 않습니다.


658ba0fad9f33.jpg다 같이 구운 도넛과 스틱 브레드는 포장되어 이웃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누구보다 먼저 맛을 보며 웃는 사람, 조용히 설거지를 맡는 사람,
각자의 방식으로 이 공간을 따뜻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8fa23e34b62c1.jpg이번 프로그램은 진천군이 주최하고 생거진천활력센터가 주관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광혜원면의 시설을 보다 활기 있게 활용하고
주민이 주체적으로 공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cd5842a1d4bc6.jpg광혜원마을 베이커리는 지역의 나눔 문화와 주민 간 유대감을 키우는 마을살이의 한 장면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