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공동체활성화아크릴화 수업, 연말 전시로 이어지는 힐링의 기록

생거진천활력센터
2025-08-17
조회수 194

진천군이 주최하고 생거진천활력센터가 주관하는 ‘힐링의 시간, 아크릴화’ 수업이
올여름 진천군민들의 마음 한켠을 조용히 채워주고 있습니다.


76165ac01e158.jpg


일주일에 한 번씩 활력센터로 모이는 수강생들은 붓을 들고 물감과 마주하는 이 시간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입을 모읍니다.



0f492c83bff61.jpg

이번 프로그램은 아크릴물감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만의 인테리어 액자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업은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패턴 일러스트, 풍수화, 자유화 등 다양한 그림 스타일을 시도하며, 단계별로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짜여졌습니다.




“수채화는 익숙하지만, 아크릴은 처음이라 신선합니다.”
“패턴 일러스트라는 주제가 흥미로워서 참여하게 됐어요.”

수강생들의 반응에서는 배움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cd4e4dd49e901.jpg


각자 다른 이유로 시작했지만, 수업이 거듭될수록 붓을 움직이는 손놀림엔 몰입과 자신감이 담겼습니다.

이번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 일부는 연말 농업혁신성장센터 전시를 앞두고 있어
참여자들은 더욱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그림이 단지 취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공간을 꾸미고 주민들과 나눌 수 있는 전시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창작 과정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c330cc882a775.jpg

수업은 이론 없이 실기 중심 100% 구성으로 운영되며,
수준에 따라 표현 방식이나 소재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ee9b5bfb18c59.jpg초보자도 부담 없이 따라올 수 있도록 기본 붓질부터 시작해,점차 색의 조화와 구조를 이해하며 자신만의 색채를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659a7f778931a.jpg


강사는 작업을 기술적으로 지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 속에 각자의 감정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덕분에 수업 공간 안에서는 말보다 표정과 손끝이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00bd98cbe22a3.jpg

진천군은 이번 아크릴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군민의 일상 속 정서적 안정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예술 교육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fb5e8b6a1fc35.jpg



예술 활동은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소통과 나눔의 통로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16d63f854c968.jpg

이제 막 중반을 넘긴 아크릴화 수업은,
수강생들의 표현력을 넓히고 작은 전시회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림 한 점 한 점 속에 담긴 이야기가 올 연말,
진천군의 한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줄 날이 기다려집니다.